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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이야기
글쓴이 : 이경숙     날짜 : 12-07-23 21:17     조회 : 891    
귀가 얇은 자는
밉게보면  잡초아닌  풀이없고   
곱게보면  꽃아닌  사람이없으되
그대를  꽃으로  볼일 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이없는이 없고
덮으려고들면  못덮을리  없으되
그눈밖 나가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자는  그입 도한 바위처럼 무거운법
생각이 깊은자여 그대는
남의말을  내말처럼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하고
넗음은  사람을 따르게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하니
마음이 아름 다운자여
그대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박명숙
|
참 좋은 귀한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12-07-24 00:06
조희영
|
마음이 아름다운 석운의 샘들이여 그대향기에 석운이 아름다워라...
참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마음이 아름다운 자가 되기에는 너무나 멀고도 힘들지만 또한 살면서 잊으면 안되는 말이네요..귀한 내용 마음에 새기렵니다.
12-07-24 12:05
신동윤
|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것은 어리석음 때문이지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12-07-24 21:13
채상숙
|
왠지 몇번을 읽게 하는 글 ...
어느 한구절이 유독 맘에 와 닿네요.
남의 말을 내말처럼 하리라............
12-07-25 02:55
방기순
|
우리경숙셈 마음만큼 아름답고 귀한글 잘 읽고 갑니다.
늘 옆에 같이 오래있고픈 당신사랑합니다!!!!!!!!!
12-07-25 11:38
이명숙
|
보고 듣고 깨달으라는 성서 귀절이 생각나네요 좋은내용입니다. 12-07-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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