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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09-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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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공주를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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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고재연
날짜 : 14-03-21 13:57
조회 : 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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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seokun.or.kr/hboard3/bbs/tb.php/bgroup5_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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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석운가족여러분!
저는 B동 지층에근무하는 요양보호사 고재연입니다
우리층에 계시는 이선화 간호사님을 칭찬하고자 이곳의문을 두드립니다
B동 지층에서 생활하시는 강영희 어르신은 1월초쯤 욕창이발생했읍니다
워낙 움직임이 심하고 체위변경을 해놓아도 효가가 없어 처음엔 작은1cm정도 생기더니 금방 15cm 욕창 으로 변했읍니다
선화샘은 아침저녁 늘 어르신 곁에서 참으로 지극정성으로 항상 사랑으로 드레싱을 하고 약을 발라드렸읍니다
어느새인가 그렇게 냄새나고 곱이꼈던 욕창에 새살이돋고 치료되어 가고있으며 그렇게 산만하시던 어르신도 말씀은 못하시지만,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으며 아주 많이 예뻐지셨읍니다
이모든결과는 선화샘의 지속적인 사랑으로 치료한결과여서 같은 동료로서 감사하는 말과 함께 칭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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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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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화샘이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마음도 이쁘시구나!
증말, 칭찬할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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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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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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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님 정말로 많이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지층의 모든 성생님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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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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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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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칭찬에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건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지층에서 같이 고생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박명숙, 고재연, 김민지, 이경숙 선생님의 관심과 협조와 노력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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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3 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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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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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림니다 지층에 근무 하시는 샘들 고생 많았어요
강영희어르신께서 요즘은 말씀도 하실 것같은 표정으로
고개를 들고 반겨 주시곤 할 때 너무 예쁘세요
우리 샘들 홧팅?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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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5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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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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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들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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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5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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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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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선화 선생님 외 지층 모든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가끔 선화선생님 대체근무를 하다보면 강영희 어르신의 욕창이 날로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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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6 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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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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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층이 자리를 잡고 어르신들의 표정이 환해지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는데 해체되어서 많이 아쉽지만 선화쌤을 비롯하여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한 쌤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어디서고 빛이 나시는 쌤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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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8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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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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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선생님의 지극정성이 이제야 빛을 보는가 봅니다.
항상 모든 선생님들이 어르신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늘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한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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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2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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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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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쌤~
정말 놀랄 정도로 많이 좋아지신 어르신을 보면서 감사했어요.
다시 B동 지층으로 모이신 어르신들의 표정이 얼마나 밝아지셨는지 놀러오시면 들르세요. 다들 반가워 하실거예요. 푹 쉬고 빨리 건강회복하여 만날날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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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9 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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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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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샘 ~~!
보고싶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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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0 0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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