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동 2층, 3층 미술교실 (협동화)
본문
미술교실 시간.
사포 위에 크레파스로 예쁘게 색칠하여 꽃이 완성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그림이야?" 하시던 어르신들이
꽃이 완성되자 "큰 꽃이 되었구나~"라고 웃으시며 벽에 걸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게 빼빠지?" "옆의 할머니는 어디서 연습을 하고 오셨나봐, 제일 잘하셔"
"나는 빨간 꽃이 좋아" 오고 가는 대화 속에
꽃과 나비도 그려 넣어주시고 서로 칭찬도 해 주시며 웃음꽃 피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