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어머니들이 말 못하는 속사정, 가까운 사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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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더 무섭다.. 요즘 70대 어머니들이 말 못 하는 속사정 1위

아들보다 딸이 편하다는 말이 오랫동안 통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딸이 더 어렵다고 말하는 어머니들이 있습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가까운 만큼 말이 직접 오가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사이라 여과가 없습니다.
아들은 삼키고 넘어갈 말도 딸은 그 자리에서 합니다. 편한 사이여서 나온 말이 오래 남기도 합니다.
살림과 건강을 다 들여다봅니다.
냉장고와 약봉지까지 확인하는 쪽은 대개 딸입니다. 챙김인 줄 알면서도 감시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서운함도 큽니다.
딸에게는 못 하는 말이 없다 보니 실망도 자주 합니다.
서로 기대치가 높아서 생기는 일에 가깝습니다.

무서운 것이 아니라 가까운 것입니다.
거리가 없어서 부딪히는 관계입니다.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그 자리에서 짧게 표현해 두면 감정이 쌓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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