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프로그램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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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프로그램 시간엔...
1853년생 할아버지 반고흐의 그린 멋진 그림을 보고,
우리 어르신들 '할아버지가 그림을 잘 그리네 그려'라고 하십니다.^^
오늘의 주제는 자화상이었으나, 어렵다 하셔서 옆 짝꿍 얼굴을 관찰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얼굴 그리는 것이 어렵다며 못한다 하시기도 하셨으나, 크레용 잡으시고
짝꿍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하십니다.
반고흐 부럽지 않게 우리 어르신들도 멋드러진 그림 그려서
연말에는 작품 전시회 합시다요~!!!
석운 어르신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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